Greenpeace activists protest at Black Yak’s headquarters in Seoul. Black Yak is one of the major Korean outdoor brands. Greenpeace asks Black Yak to join the detox commitment by innovating their outdoor equipment production. The activists also deliver a message to the workers of Black Yak that the continued use of PFCs will damage the environment and humans.

A Greenpeace report "Leaving Traces" reveals that PFC chemicals are dangerous to human health and the environment. To protest against the continued and wide use of PFCs by the major outdoor clothing and equipment brands, Greenpeace demands the outdoor brands such as the North Face, Haglöfs, Mammut and Black Yak to stop using PFCs and switch to the toxic-free production. 

헤드라인:
그린피스, 블랙야크에 PFC퇴출를 요구하다

포토 캡션:
그린피스는 블랙야크 양재 사옥 앞에서 디톡스 거리 캠페인을 벌인다. 블랙야크에 유해물질 PFC의 사용중단을 요구한다. 그린피스는 노스페이스, 하그로프스, 마무트, 블랙 야크 등의 국제 아웃도어 장비 브랜드들에게 PFC 사용 중단을 요구한다. 블랙야크는 한국의 선두 아웃도어 장비 업체이다.

지난 한 달 동안 전세계적으로 진행한 디톡스 PFC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사진 청원서의 형식을 빌려 참여했고 그린피스는 PFC 퇴출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사진을 모아 “내 마지막 PFC 장비” 포토월을 만들었다. 그린피스는 포토월을 블랙야크 양재 사옥에 설치했다.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포토월 앞에서 블랙야크가 디톡스 켐페인의 선두에 서주기를 원한다는 메세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