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peace activists carry out an action on the Han river in Seoul with huge inflatable models of a toothpaste and other products in a protest against the wide use of microbeads in the cosmetic and personal care industry. During the action the activists symbolically collect the plastic particles.
Microbeads are tiny plastic particles found in many products, from toothpaste to body cleansers. Too small to be filtered by most water treatment systems, the particles end up in rivers, oceans and the food chain, harming marine life and polluting the entire ecosystem.
The most effective way to stop the microbeads and microplastic pollution is to ban them in the manufacture of all personal care products. More than 20,000 people have participated in the Greenpeace petition to ban the microbeads in Korea.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한강 위에서 마이크로비즈의 규제 법안 제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액션을 펼친다.. 기업을 상징하는 활동가가 마이크로비즈를 한강에 유출한다. 한 배에 탄 정부를 상징하는 활동가가 이를 모른채 하고 있다. 서명참여자들을 상징하는 활동가들은 뜰채로 마이크로비즈를 건져낸다.

마이크로비즈는 화장픔, 생활용품에 세정효과 및 시각적 효과를 위해 쓰이는 미세 플라스틱이다. 강, 바다로 흘러들어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인체 유해가능성도 있다. 미국의 마이크로비즈 규제 법안 통과를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적 규제 움직임이 일고 있다. 퍼포먼스에 쓰인 모형 마이크로비즈와 달리 실제 마이크로비즈는 하수처리시설로 걸러지지 않을 만큼 크기가 작다. 그린피스는 마이크로비즈 규제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였고, 지금까지 2만여명의 시민이 동참했다.